전북현대 유스팀 2019시즌 대비 합동 동계훈련
전북현대 유스팀 2019시즌 대비 합동 동계훈련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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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유스팀이 2019 시즌을 앞두고 합동 동계훈련을 통해 각종 대회의 우승컵을 정조준한다.

9일 전북현대는 “전북 유스 U-18(영생고), 15(금산중), 12 팀 선수 전원이 제주도 서귀포 일원에서 합동 동계훈련을 실시해 일체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간다”고 밝혔다.

U-18영생고와 U-15 금산중팀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효돈, 강창학 운동장 등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U-12 팀은 22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조직력을 다듬는다.

올해 동계 합동 훈련은 유럽 선진 축구팀의 유소년 훈련방식으로 경쟁 시스템을 도입시켜 저학년의 상급팀 월반 훈련 등이 가능해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와 목표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령별 코칭스태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유소년팀의 훈련, 팀 운영 등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일원화된 유스 팀의 축구 철학도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북현대는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 동계훈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동계 합동훈련 출발에 앞서 전북현대 유스 팀 선수 전원이 모악산 등정에 나서 ‘원 팀’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영생고 안대현 감독은 “리옹 연수 시절 훈련방식을 보고 우리 유스 팀에도 꼭 적용시키고 싶었다. 구단에서 이해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전북 유스 팀이 함께 성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유스팀은 프로 팀에 합류한 안재석 코치를 대신해 금산중의 안대현 감독이 영생고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금산중은 이광현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해 지도자 개편을 완성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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