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박춘열 운영위원장이 9일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고춧가루 50kg을 기증했다.
전북지부 박춘열 운영위원장은 “사회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출소자)들에게 이번 기증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두 더 많은 사람들이 보호대상자들을 편견보다는 사랑과 관심으로 대할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도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박춘열 운영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북지부에서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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