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좌담회는 한국희 장수군의회 부의장과 함께 관내 34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군정시책 홍보, 현안사업 설명, 건의사항을 청취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2019년 군정·면정에 필요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금현 면장은 “주민과 격식 없는 마을별 좌담회를 통해 올해 달라진 군정시책과 산서면 현안사업을 안내하고 각종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감하는 열린 행정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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