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로확대 나서
부안군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로확대 나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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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부안군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은 설맞이 부안군 농특산물 홍보용 리플릿 5천여부를 제작해 자매결연도시와 향우회, 유관기관과 실과소 및 읍·면에 리플릿을 배부하고 내고장 상품 사주기 운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부안군은 서울 관악구청, 양천구청, 구로구청, 동대문구청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판매 홍보하는 등 부안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부안군은 부안 농산물 쇼핑몰 부안드림몰 운영 활성화, 각종 전시·박람회 참가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전병순 부안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늘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군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행복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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