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 ‘오해와 편견을 깨는 동양사상’ 특강
김종회 의원, ‘오해와 편견을 깨는 동양사상’ 특강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1.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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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의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 특강이 정계와 관·학·종교·언론계 인사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방송인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열린 ‘풍수·관상·의학’을 주제로 열린 1강에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민평당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유성엽·김광수의원, 박주현 수석대변인, 장정숙 민평당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해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박광온 의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등도 참석해 특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풍수와 관상은 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계의 산물이다”며 “풍수와 관상, 운명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자아성찰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강은 ‘잘못 알고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3강은 ‘의본주의-동북아공동체론’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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