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제주들불축제 교류 회의 가져
김제지평선축제-제주들불축제 교류 회의 가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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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8일 제주시청 관광진흥과에서 김제지평선축제와 제주들불축제 간 상호협력을 통한 축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축제팀장과 제주시청 관광총괄과장 등 지평선축제와 들불축제를 총괄하는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축제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 양 축제의 추진 방향과 대표 콘텐츠 소개, 상생 협력 방안 논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지평선축제는 2년 연속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대표 축제이고, 제주 들불축제는 우수축제에서 2019년 최우수 축제로 등극한 제주도 대표 축제로 이번 회의에서는 양 축제 대표 콘텐츠 도입과 축제 기간 상호 축제 홍보 및 양 지역 농·특산물 홍보부스 제공, 축제 홈페이지 축제 공동 홍보 등 축제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양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축제 기념품 제작과 상호 축제 기념품 교차 제공, 제주시 김제시 간 지역 홍보 협약 체결과 김제시 제주시 간 농·특산품 교류 판매 등 단순한 축제 교류를 넘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축제를 통한 양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제주도의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와 교류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며 “이번 교류가 축제 발전을 넘어 제주시와 김제시의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로 확대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최우수 축제로 올라선 제주들불축제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주 애월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지며, 2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신나는 축제! 건강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기존 5일이던 축제 기간을 5일 연장해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 농경문화의 중심지 김제 벽골제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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