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정희순(소방경) 만경 119안전센터장이 2018년 전라북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라북도의 모범공무원 선정은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방행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우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이번 시상에서 소방분야 공무원은 정희순 소방경을 포함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순 센터장은 1984년 임용돼 적극적인 현장업무 및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펼쳤으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희순 센터장은 “더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범공무원이라는 상에 걸맞도록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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