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남원2)이 최근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용구 위원장은 전라북도의회 제10대, 제11대 행정자치위원회와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을 비롯한 경제·농업 분야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와 함께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강 위원장은 제11대 농산업경제위원장을 맡아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용구 위원장은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며 “도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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