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안군 10대 포토존 디카시 수상작품’ 전시
‘제1회 부안군 10대 포토존 디카시 수상작품’ 전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1.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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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 국민 대상 부안군 10대 포토존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전시

 솔바람소리문학회(회장 라환희)가 지난해 원광대 인문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제1회 부안군 10대 포토존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수상작품은 19일까지 부안군청 민원실 로비에서 선보이며, 이어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 3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중인 작품은 채석강, 적벽강, 마실길, 솔섬, 곰소염전, 변산해수욕장, 직소폭포, 위도, 내소사, 개암사, 줄포생태공원 등 부안의 풍경을 주제로 하여 시와 사진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부안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들이다.

 솔바람소리문학회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학교와 기타 전시관 등에도 연계 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부안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릴 계획이다.

라환희 회장은 “지난해 성공리에 첫발을 뗀 부안군 10대 포토존 디카시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정서 함양은 물론 부안의 인문학적 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무궁한 관광자원인 부안의 비경을 예술로 승화시킴으로 부안을 전국에 홍보한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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