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정동열)는 지난 3일 전주지법 회의실에서 한 승 전주지방법원장, 윤웅걸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황규표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장과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법조인 신년하례를 가졌다.
정동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법무사업무관련 고질적인 부조리를 척결하고 도민들에게 낮은 자세에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회원 및 사무원이 자정결의를 하였으니, 법원과 검찰, 변호사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공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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