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농어촌 취약계층에 영양 가득 식품 꾸러미 배달
LX, 농어촌 취약계층에 영양 가득 식품 꾸러미 배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1.06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관내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한다.

 LX는 4일 사회적기업인 완주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대표 이상목)과 함께 완주군 고산면을 찾아가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완주군 관내 13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39명에게 골고루 제공된다.

 최창학 사장은 “수은주가 떨어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연간 1억 원씩 3년간 총 3억 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이는 농어입인 자녀교육과 장학사업, 복지증진과 지역개발 활성화사업, 공동협력사업 등에 쓰인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