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팔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송곤 위원이 4일 팔덕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시가 90만원 상당의 쌀 20포(20kg/1포)를 맡겼다. 특히 김 위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직접 재배한 쌀을 전달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기탁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순창=우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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