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족구협회 신연호 회장이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 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개인 발전부문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표창장을 수상했다.
신연호 회장은 2017년부터 부안군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안군 족구발전은 물론 족구발전을 위한 대외활동에도 많은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부안군족구협회 신연호 회장은 “맡은 자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잎으로도 부안군족구발전과 족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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