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주권지사(지사장 문용관)는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2일 전 직원과 함께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황금돼지가 상징하는 풍요를 기원하며 전주권광역상수도 공급지역 내 물안심서비스, 물나눔서비스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문용관 신임 전주권지사장은 “전주시 등 6개 시·군에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를 토대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용관 지사장은 1988년 K-water에 입사해 서산수도센터장, 부항댐건설단장, 수자원경영처장, 정읍권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자원·수도분야에 있어서 물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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