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에 대한 예우와 감사, 숭고한 넋을 기르는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 3월 임실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MOU를 체결하고 수시로 묘역을 찾아 묘역 정비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2019년에도 농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도민과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직원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며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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