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이 7일부터 2월 1일까지 업체당 10억원 이내에서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50% 이내의 금액을 연 0.75%의 금리로 금융기관을 통해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지원한다.
한은 전북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