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입법 및 의정 활동 6개상 수상
안호영 의원, 입법 및 의정 활동 6개상 수상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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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안호영 위원장(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한 해 동안 탄탄한 입법 및 의정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면서 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 등 모두 6개 상을 수상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3일 “2018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친 결과 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수의원 대상, 세계평화대상, 국회헌정대상, 대한민국 행복나눔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 모 6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 수상한 2018년 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에서 의회부문 ‘국회 의정 매니패스토상’은 농촌 산간지역의 균형발전과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등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입법과 의정 활동이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이와 함께 같달에는 높은 출석률과 다수의 민생법안 대표발의 등을 통해 입법·정책 관련 부분에서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특히 안 위원장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본회의 재석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에 걸쳐 진행한 평가에서는 국회의원 상위 25%에 포함, ‘제20대 국회 제2차 연도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는 전북 의원 중 유일한 것이다.

 또 안 위원장은 2018 세계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한‘2018 세계평화대상(세계평화발전 공로대상)’을,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대상(국회부문 매니패스토상)’을 각각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깐깐하면서도 대안을 제시한 국정감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2017년 5차례에 이어 지난해는 더 늘어난 상을 받은 것은 지역주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당과 선후배 의원들의 지원 덕택이다”며 “뜻 깊은 상을 받는 일은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이 뒤따르는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만을 생각하며 활발한 입법·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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