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근로자 74명 선발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근로자 74명 선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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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2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0명, 총 74명이다.

선발절차는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현장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취업취약계층 등 국민은 오는 11일까지 정읍국유림관리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이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ㆍ워크넷ㆍ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원 소장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조기 선발?운영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 창출로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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