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면장 이상형)은 2일 오후 2시 주민자치위원회를 열고 위원 25인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새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에 유해선씨, 부위원장으로 고기식씨, 간사에는 이세진씨가 각각 선출됐다.
새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과 자치프로그램, 주민복지, 편익에 대한 업무를 처리하며 주민복리증진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유해선 씨는 "지역현안들을 꼼꼼이 살펴 주민복지가 진일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일하게 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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