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규성 회장을 비롯해 최진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직원은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규성 기자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론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기자협회보를 통해 캠페인 모금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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