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한의약교실 프로그램은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한의약적 대상자의 건강상태 인식, 건강관리 제공, 건강지식 향상,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의약 교실은 돌뜸, 명상,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등을 실시하며,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치매예방 한의약교실 프로그램은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고 노인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