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고창경찰’에 김태완 경위·이동민 순경
‘자랑스런 고창경찰’에 김태완 경위·이동민 순경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1.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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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경무계 경위 김태완, 모양지구대 순경 이동민을 4/4분기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된 경무계 김태완 경위는 정보통신 장비 구축 및 화상회의 카메라·마이크 성능개선, 무전기 난청지역 해소를 위한 시설을 개선함으로서 직원들의 업무지원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양지구대 이동민 순경은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자살기도자 응급입원조치 등 각종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전북청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등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사명에 충실한 점이 공로가 인정됐다.

 김성재 서장은 “자랑스런 고창경찰로의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에게 경찰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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