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사협회 대체인력 성과보고회 가져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대체인력 성과보고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2.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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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28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2018년 대체인력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전북대체인력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향후 사업개선방향 논의 및 2019년도 사업안내, 우수직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대체인력선생님들과 한 해를 뒤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북대체인력지원센터는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전북 96개의 국고지원 생활시설 중 76개의 시설에 2,315일을 파견했으며, 약 21명의 대체인력이 파견지원을 나갔다.

 또한 대체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미신청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 홍보 및 안내, 신청독려 등을 위해 총 83개 시설에 현장방문 및 모니터링을 함으로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휴식보장, 업무공백 최소화 등 양질의 일자리 환경조성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현장의 필수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도에는 조리원 대체인력을 증원하여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 해준 전라북도에 감사드리며, 일 년 동안 수고해주신 대체인력선생님들도 너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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