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시상식
제15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시상식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2.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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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뿐 아니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보화 인재들의 잔치인 제15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시상식이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전북도민일보 주최로 28일 전북도청사 4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규성 KPC 회장과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김송일 부지사,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전주교육대학교 김우영 총장, 우석대 신은식 교무처장, 전주대 주 송 단장, 전주비전대 김홍균 총무처장, 전라북도교육청 김국재 교육국장, 대한상업교육회 신병식 지회장, 전국창의적사고력연구소 김창환 소장, 전북컴퓨터학원연합회 윤태복 회장 등이 참석해 기관별 시상 및 축하했다.

 노규성 KPC 회장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사람과 사물, 기계 등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화가 거셉니다. ICT 플랫폼과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이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고 있다. 수상자 여러분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환 본보 사장은 “여러분이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서는 정보기술분야 등 11개 분야에서 초, 중, 고, 일반 등 112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장학금 등이 수여됐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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