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2018년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민원만족도 종합평가에서 국립묘지 8개 기관 중 1위를 차지, 2015년부터 4년 연속 국립묘지 민원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결과는 보훈업무시행지침의 매뉴얼에 따른 민원만족도 진단과 정부에서 시행하는 부패방지시책을 평가하여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한 결과로서 객관성이 유지된 평가이다.
윤명석 원장은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즐겨 찾는 국립묘지로써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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