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대표 프로그램인 댄스교실은 2015년 3월 개설된 이래 전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매년 조촌동민의 행사 개막공연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미애 강사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소속 강사로 전국여성체육대회 라인댄스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2010년 라인댄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주시 체육회, 교육청, 주민센터 등에서 다수의 강의를 해왔으며, 최근 Asia Pacific Dance X’plosion Championship 2018에서 라인댄스 상급 부문 금상 및 종합 1위를 수상한 실력자이다.
송권태 조촌동장은 “언제나 즐겁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댄스교실 회원들이 있어 조촌동이 늘 신바람이 난다”며 “내년에도 댄스교실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