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독립영화관,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 ‘미스터 스마일’ 개봉
전주독립영화관,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 ‘미스터 스마일’ 개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12.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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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12월 넷째 주 신작으로 ‘미스터 스마일’이 개봉, 상영된다.

 ‘미스터 스마일’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다정하고 젠틀하게 은행을 털어 세상을 놀라게 한 실존 인물 포레스트터커의 전대미문 실화를 다룬 멜로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의 맡은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스팅’,‘위대한 개츠비’ 등 약 60년의 연기 인생 동안 주옥같은 명작들에 출연해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 선댄스 영화제 창립자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쳐낸 인물이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기 생활 은퇴를 알렸다.

 더불어 최근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고스트 스토리’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수려한 연출도 기대해 봄직 하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씨씨스페이식, 케이시애플렉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도 관람 포인트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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