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은 이날 신규 임용 공무원 87명에게 일일이 임용장을 수여하고 새출발을 축하했다.
‘일회용품 없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개인컵도 축하선물로 증정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 여러분의 길이 새로운 길이 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며 “늘 새로운 것을 느끼면서 공직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직 70명·시설직 1명· 공업직 5명·운전직 11명 등 총 87명으로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됐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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