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산준법지원센터는 박종호 박종호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김성수 개정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송은주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장, 봉계천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정은선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등 정신건강 및 알코올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명령을 부과 받은 사람에 대한 재범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선규 소장은 “치료명령 집행 협의체 위원과 상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주취·정신장애 등 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료명령 집행 협의체는 치료명령 집행계획의 수립 등 준법지원센터와 치료기관 간의 업무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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