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에 앞장서고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며 기업의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한 정읍새일센터는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정읍새일센터는 특히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발굴하여 지원하고, 정읍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인력을 채용하는 업체에게는 여성인턴제(연 3백만원 지원)와 휴게실,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해 업체당 5백만원을 선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정읍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인식 개선에 필요한 강의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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