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 호성동에 생필품 전달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 호성동에 생필품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2.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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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노민영)은 26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김미선)를 방문해 연말연시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증받은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며,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과 호성동주민센터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간 폭넓은 교류를 통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노민영 회장은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호성동 지역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호성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전주중앙라이온스 클럽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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