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운용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역량 있는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인사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신임 이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장, KB자산운용 이사, 하이자산운용 본부장 등 23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서 변동성이 큰 투자 환경에 적정 대응하고, 조직의 역동성을 끌어올려 수익률 제고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금운용본부는 리스크관리센터장에 김종희 현 채권운용실장을, 채권운용실장에 김한국 현 크레딧투자팀장을 각각 임명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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