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전북본부장과 익산역장은 직접 산타복장을 하고 익산역 맞이방과 승강장 등을 돌아다니며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고, 어린이들과 포토존에서 사진도 함께 찍으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산타할아버지 출연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행복하다”며, “2019년도에도 코레일의 서비스 슬로건인 ‘마음을 잇다 당신의 코레일’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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