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 한 해 동안 과학·발명 분야에서 뚜렷한 실적이 있는 도내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노민준(전주만성초 5), 권영서(진안오천초 5), 김민혁(군산산북중 3), 오소연(고창영선중 2), 차이현(전북과학고 2), 유다은(이리여고 1) 학생 등 총 6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과학·발명 분야의 우수 학생 발굴 및 시상으로 과학활동 참여도를 높이겠다”며 “과학우수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북 과학교육 및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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