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선광은 이번을 포함 2010년부터 총 9차례에 걸쳐 총 1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기업간 상생과 동반 성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성호 지사장은 “군산시의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내수경기 침체 및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군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이사장은 “군산 발전의 핵심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발전과 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최성호 지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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