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백인규 회장과 김기준, 박인용, 박정규, 백기엽, 양헌수, 이진영 등 7명의 작가들의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또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엽서와 액자도 판매된다.
백인규 회장은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회원들은 출사를 다니며 지역과 자연 등 아름다운 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장수포토클럽은 현재 15명의 작가가 활동 중이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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