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국회의원, 2018년 특별교부세 115억 확보
안호영 국회의원, 2018년 특별교부세 115억 확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2.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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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진무장)이 2018년 한 해 동안, 총 1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완주 등 4개 지역의 현안 해결과 각종 위험 개선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24일 안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올해 3차례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교세를 지원한 가운데, 완주군 등 4개 지역의 특교세는 115억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 지난 3월에 1차로, 총 52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완주군 공공승마장 조성(5억원) 및 봉동읍 무관마을 세천 정비(13억원) ▲진안군 원단양교 정비(8억원) 및 안성 공정지구 복합단지 진입로 개설( 5억원) ▲무주군 하유∼중유간 확포장(5억원) 및 무주읍 논수골 교량 설치(5억원) ▲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신축(4억원) 및 천천면 월곡 토사재해 위험지구정비(4억원) 등이다.

 이어 안 의원은 9월에도 행안부로부터 31억원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교세 확보를 이끌어냈다.

 완주군 삼례 중로2-27호선 도로개설 및 소양 월평2교 정비를 비롯해 ▲진안군 진안천 진안2교 정비 ▲무주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및 안성 용추마을 진입교 재가설 ▲장수군 산서 한마음복지회관 확충 및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 등이 특교세가 확보된 사업이다.

 또 안 의원은 최근에 2018년 제3차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32억원을 확보,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 및 재해예방 등이 높아지게 했다.

 특교세 대상사업은 ▲완주 삼례읍 하리∼신금간 농산물 운송로 포장 ▲진안 부귀면 미곡교 정비 ▲무주군 무풍면 백학교 재가설 ▲장수군 장수읍 노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 및 산서면 사창 새마을 위험교량 재가설 등이다.

 안호영 의원은 “그동안 시급한 해결이 필요했던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이 올해 3번의 특교세 확보로 추진에 숨통을 트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재해예방을 위한 특교세 확보에 주력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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