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예총(지회장 이승철)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예술상 및 공로상 시상, 원로예술인 실태조사 성과보고와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진안예술상에 전근표(문인협회), 예술공로상에 이진욱(미술협회), 박지영(음악협회)씨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철 회장은 “올 한해 진안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주신 모든 예술인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더욱 왕성한 예술창작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생활예술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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