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각종 수상으로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군산시 각종 수상으로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1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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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각종 수상으로 시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복지 관련 공무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일궈 경사 분위기다.

 기초연금 수급률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홍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어르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연금 대상자 발굴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박성이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분야에 추은택 주무관, 의료급여 분야에 홍세미 주무관, 자활사업 분야에 이정은 주무관,노인복시설분야에 고성진 주무관이 각각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복지지원과는 2018년 지자체합동평가 9개 지표 중 7개 지표에서 전라북도 1위(11월말 기준)를 차지했다.

 군산시는 또 ‘2018 충무·화랑 비상대비훈련 분야’에서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박 5일간 선박 5척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적의 공격으로 인한 항만시설 파괴에 따른 6부두 항만복구 피해 복구 실제 훈련으로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

 군산시 한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생각된다”며 “빈틈없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구축에 만전을 가히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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