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사업단 직원 이희수 씨, 전북도지사 표창
원광대 LINC+사업단 직원 이희수 씨, 전북도지사 표창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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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선도센터 직원 이희수씨가 전라북도 도민 기자 활동을 통해 전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이희수씨는 산학협력 확산방안에 대해 고민하던 중 도민들에게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도정 전반에 대한 이야기 전달을 위해 도민 기자를 2015년부터 시작해 전라북도 인터넷뉴스 ‘전북은 지금’ 기자로 활동하면서 교육·문화예술·정책·산학협력 분야 취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창·취업 시대’ 등 다양한 기사로 도민과 소통해왔다.

 이희수 씨는 “이런 큰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산학협력의 지역 확산과 관련해 객원기자 활동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신 송문규 산학협력단장님과 주변에서 늘 따뜻하게 성원해주신 모든 분과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더욱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원광대 LINC사업단 홍보 담당으로 입사한 이희수 씨는 사업단 일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객원기자 및 공연기획 활동을 통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표창(2014),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상(2015), 익산시의회 의장상(2017) 등을 수상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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