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공항 예타면제에 ‘사활’
전북 새만금공항 예타면제에 ‘사활’
  • .
  • 승인 2018.12.23 15:0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전북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전북도와 도내 시군, 지방의회, 상공회의소 등 민간단체까지 나서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북으로선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사업 선정은 새만금 SOC 확충과 내부개발 가속화를 위해선 당연하나 일부 정부 부처의 ‘딴죽’이 있을지 도민들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3일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 대책단’을 구성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전북도의회와 시·군 기초의회가 잇달라 건의안과 결의안을 내고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예타면제 사업 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와 전주상공회의소 등 민간단체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등 새만금 예타 면제가 전북지역 뜨거운 이슈로 연말연시를 달구고 있다.

 정부의 대규모 공공투자사업 예타 면제 지원사업 선정은 현재 각 시·도가 제출한 사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확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는 지난달 12일 33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전북도는 새만금국제공항,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 3개 사업을 신청했다. 전북도는 1개 이상의 사업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는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을 방문해 서부 경남 KTX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약속한 점을 들어 지역별 형평성과 균형발전 차원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가 반드시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균형발전위와 기획재정부 등 일부 부처의 시각이 차이가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예타면제는 전북과 도민이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 예타면제가 무산된다면 새만금 개발 속도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성공 개최,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활성화 등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전북도와 정치권 등이 예타 면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 대응하고, 도민들도 힘을 결집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좋은기사 2018-12-23 17:10:06
사람이 일한다!

국회의원 최규성이 하나를 잘못 뽑은 결과
김제공항이 어긋났다.

김제공항이 있었다면
공항옆에 혁신KTX역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치이고

전북의 발전이 20년은 빨랐을 것이다.

새만금 역영다툼의 시작 김제시장 이건식과 김제공항의 반대론자 최규성이 제거되었다.

도민들이 보여줄 차례이다.
30여년을 새만금으로 우려먹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