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청년 일자리 국비 공모 선정
무주군, 청년 일자리 국비 공모 선정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8.12.2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이 2019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39세 이하 청년 취ㆍ창업 시 인건비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무주군은 반딧불 농ㆍ특산물 청년이 ‘나르샤’, △1500청년 창업희망공간 지원사업, △청년키움 아카데미사업이 신규로, △농촌코디네이터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삼아 청년들의 일 경험과 진로교육 컨설팅을 지원해 민간취업과 연계시켜 나갈 방침으로 내년 1~2월 중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청년 일자리 예산은 이번 공모 사업비를 포함해 총 6억 5천만 원이 편성됐으며 2018년 대비 72%가 증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