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이하 청년 취ㆍ창업 시 인건비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무주군은 반딧불 농ㆍ특산물 청년이 ‘나르샤’, △1500청년 창업희망공간 지원사업, △청년키움 아카데미사업이 신규로, △농촌코디네이터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삼아 청년들의 일 경험과 진로교육 컨설팅을 지원해 민간취업과 연계시켜 나갈 방침으로 내년 1~2월 중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청년 일자리 예산은 이번 공모 사업비를 포함해 총 6억 5천만 원이 편성됐으며 2018년 대비 72%가 증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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