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잇따라
순창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잇따라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12.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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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과면 설치환씨가 100만원 상당의 햅쌀 40포대를 금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 금과면 고례마을 설치환(58)이장이 올해도 직접 지은 햅쌀 40포(10kg/1포)를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금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순창읍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은숙)도 순창읍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또 순창읍 시기할아버지경로당 김박성(83)회장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역시 순창읍사무소에 내놨다.

 이밖에도 현대전력(대표 신승우)과 순창 정마트(대표 이기주)에서 각각 30만원, 우신전업사(대표 정준원)와 일성주식회사(대표 정준일)도 각각 20만원씩을 역시 순창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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