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난방유 상품권 600만 원을 사직경로당과 샤론의집, 김제예량FC, 힐링사랑방, 시우회경로당, 후리경로당을 방문해 주변 60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최기현 지부장은 “지원받는 전 가정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모든 이들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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