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 병역지정업체 현장 방문
전북지방병무청 병역지정업체 현장 방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2.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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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곽유석)은 20일 병역지정업체 ㈜영동(전북 익산소재)을 방문하여 산업기능요원 복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역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국가산업의 육성·발전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병역자원의 일부를 군 충원 가능범위 내에서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인력으로 활용하는 제도이다.

 이날 곽유석 청장은 업체장에게 “산업기능요원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근무 할수 있도록 권익보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산업기능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병역의무이행자로서의 신분을 잊지 않고 해당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것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어 사회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산업기능요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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