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주)무주양수발전소(이승재 소장)에서 후원하고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활동시간 환산포인트 연탄기부를 통해 먀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연탄 각 400장과 난방연료(등유)를 오는 28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정진옥 센터장은 “추위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내 기관, 기업, 자원봉사자가 힘을 합쳐 무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무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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