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문화누리카드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고 밝혔다.
‘2018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지난달 30일로 마감됐으며, 현재 전라북도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9만 8,410명이 사용 중이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잔액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 또는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를 통해 가능하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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