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미자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 2018 전북지역 활동평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열린 2018 전북지역 활동평가회에서는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고 도지사 표창 25명, 부의장 표창 30명, 도의회의장 표창 5명을 수여했다.
활동평가회에서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김부미자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 김동민 청년분과위원장이 도지사 표창, 김종규 자문위원이 부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안군협의회 김부미자 부회장은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화의 전도사로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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