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입학한 기관 및 중소벤처기업 대표 45명은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명사특강, 창조 경영,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15주 동안 이수했다.
한국SW/ICT 총연합회 조풍연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 홍콩 슈팅 갤러리 손정 대표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명사로 나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집어내고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수강생들은 6주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설계된 디지털마케팅 전문과정도 이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본 소양도 갖췄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점에서 벤처기업과 기업의 리더들이 다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중소 벤처분야와 지역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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