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대석, 주영환)가 협의체의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식지 3호를 발간했다.
19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비 지원을 받아 제작한 <알콩달콩 콩쥐팥쥐네 이야기> 3호를 총 1천부 발행했다.
발행된 소식지는 행정복지센터 내 이웃이서, 각 마을 경로당,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
3호에는 지난 1년간 이서면에 후원 해준 후원자를 소개하고, 십시일반 하우스 사연 및 독거남성 요리교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의 내용을 실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3번째 발행되는 소식지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고, 주민들이 복지정책에 대해 많은 공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2016년 주민들의 복지정책에 대한 알권리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창간호를 제작해 현재까지 발행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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